* 이 름 : 김O역
* 병 명 : 레녹스-가스토증후군

환아는 정상적으로 출생했으나 생후 4개월 때 발달지연으로  재활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그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질 확진을 받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. 정상적인 발달을 하지 못할 때에도 목가누기가 늦어지는 정도로만 여기고 지나쳤으나 시기를 놓치고 병원에 내원했을 때는 장애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. 그 후 레녹스-가스토증후군 (여러 형태의 경련과, 발달부전, 충동조절 장애 등의 행동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소아기의 간질성 뇌병증) 이라는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며 감각통합, 물리, 언어, 운동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한 달에 50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들지만 엄마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.